경남 하동군 옥종면의 덕천강 근처 비닐하우스 농가입니다. <br /> <br />강을 막고 있던 둑이 무너져 내리면서 딸기 비닐하우스와 그 옆에 주택 모두 잠겨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수마가 할퀴고 간 뒤 비닐하우스는 무너져 내렸고 집도 기울어져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시부모님이 거주하던 집인데 둑이 무너졌단 소식에 두 분이 휴대전화와 신발만 챙겨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우로 시부모님의 일터도 집도 모두 사라져 버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211050309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